공영민 고흥군수, 서울 노원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교류협력 활성화 기대"
입력 : 2023. 03. 05(일) 14:39

공영민 고흥군수가 최근 서울 노원구에 고향사람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결연도시의 발전을 기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의 하나로 추진됐다.
공 군수는 올해 초 제주도를 시작으로 광주시, 곡성군, 울산 동구, 인천 남동구, 춘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노원구에 기부함으로써 일곱 번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노원구에 성공적으로 안착되 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역 간 재정격차를 줄이고 국가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결연도시의 발전을 기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의 하나로 추진됐다.
공 군수는 올해 초 제주도를 시작으로 광주시, 곡성군, 울산 동구, 인천 남동구, 춘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노원구에 기부함으로써 일곱 번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노원구에 성공적으로 안착되 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역 간 재정격차를 줄이고 국가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흥=신용원 기자 vudwl123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