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도의원, 지방자치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
전남 농어업인 위한 의정활동 공로 높게 평가
입력 : 2023. 03. 01(수) 14:50
김문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달 28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및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문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달 28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및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11·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도정 전반에 걸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회와 정부에 쌀 초과 생산량 매입을 의무화하도록 양곡관리법 개정을 촉구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전남 수산업 피해 대책 마련과 수산물 소비대책 TF팀 구축 등 농어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농업정책 방향 제시 △중소농 지원 강화 △농산어촌 교육 격차 해소 △청년농업인 유치 △농산물 최저가 생산비 보장과 유통 판로 확보 등 농업인들의 소득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주민과 소통하여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것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농·어민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발로 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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