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3년 보건사업 전략회의
군민 평생 건강안전망 구축 등 논의
입력 : 2023. 02. 27(월) 13:53
함평군은 최근 통합건강증진센터에서 지역 24개 보건기관과 2023년 보건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되는 주요 보건·의료사업에 대해 보건지소 등 일선 보건기관에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 보건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군민평생 건강안전망 구축’과 관련한 특화 프로그램인 전 군민 행복걷기 동네방네 365만보, 노인성 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난해 개소한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를 활용, 나산면과 해보면을 아우르는 권역형 건강증진형 사업도 논의했다.
정명희 군 보건소장은 “올해 계획한 보건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군민들이 체감하는 의료·보건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되는 주요 보건·의료사업에 대해 보건지소 등 일선 보건기관에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 보건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군민평생 건강안전망 구축’과 관련한 특화 프로그램인 전 군민 행복걷기 동네방네 365만보, 노인성 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난해 개소한 건강증진형 월야보건지소를 활용, 나산면과 해보면을 아우르는 권역형 건강증진형 사업도 논의했다.
정명희 군 보건소장은 “올해 계획한 보건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군민들이 체감하는 의료·보건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