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6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25일 전출력 도달
입력 : 2023. 02. 23(목) 18:25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2일 한빛 6호기의 제14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발전을 재개함에 따라 한빛 6호기는 오는 25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앞서 한빛 6호기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150일 동안 계획예방정비를 가졌다.
이 기간 원전 연료 교체를 비롯해 제어봉 집합체 전량 교체, 열전달 완충판 제거 및 건전성 평가 등을 수행,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1차 기기 냉각해수 회전여과망 부착식 앵커에 대한 인장시험, 성능인증도 수행해 건전성을 확인했다.
회전여과망은 열교환기에 해수를 공급하는 펌프 전단에 설치해 해양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계획예방정비 중인 5호기를 제외한 1·2·3·4·6호기가 모두 정상 운전 중이다.
발전을 재개함에 따라 한빛 6호기는 오는 25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앞서 한빛 6호기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150일 동안 계획예방정비를 가졌다.
이 기간 원전 연료 교체를 비롯해 제어봉 집합체 전량 교체, 열전달 완충판 제거 및 건전성 평가 등을 수행,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1차 기기 냉각해수 회전여과망 부착식 앵커에 대한 인장시험, 성능인증도 수행해 건전성을 확인했다.
회전여과망은 열교환기에 해수를 공급하는 펌프 전단에 설치해 해양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계획예방정비 중인 5호기를 제외한 1·2·3·4·6호기가 모두 정상 운전 중이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