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초대석]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지역산업 혁신·기업육성 거버넌스 강화"
2단지에 치매기술센터 등 730억원 인프라 구축
작년 국비과제 9개사업 1257억원 신규유치 성과
AI 연계 주력산업 고도화·제조업 스마트화 주력
2단지에 치매기술센터 등 730억원 인프라 구축
작년 국비과제 9개사업 1257억원 신규유치 성과
AI 연계 주력산업 고도화·제조업 스마트화 주력
입력 : 2023. 01. 08(일) 18:54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6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엑센트리벤처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와 합동 투자유치설명회(IR)를 열었다.
지난해 11월 제10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에 김영집(59) 전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이 임명됐다.
김 원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 광주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산업·기업육성 정책에 앞장섰다. 특히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으로 지역사회 협력, 산학협력 활성화 모델을 만드는 등 지역의 산·학·연·관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는 “광주는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반도체·배터리산업 육성과 e모빌리티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인공지능(AI) 연계 주력산업의 고도화, 지역제조업의 스마트화 등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육성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그간의 현장 경험을 살려 지역산업 혁신의 거점기관, 기업지원기관으로서 테크노파크 고유의 정체성을 구현해내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을 만나 지역산업의 혁신,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구상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제10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취임 축하드린다. 소감은.
△광주의 산업정책과 기업지원 기관의 핵심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 더불어 그동안 혁신클러스터와 기업주치의 활동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현장에서 느꼈던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하는 기회를 갖게 돼 개인적으로 감사히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에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정립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과 창업지원을 중심으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
앞으로 광주테크노파크가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취임사에서 유비무환, 임전무퇴 그리고 사즉생의 각오로 일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광주산업 발전의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
△현재 현안과제는 민선 8기 공약과제 중 광주테크노파크가 담당하고 있는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신청, 광주·전남 상생협력과제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사업,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계획 수립 등 3개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있다. 광주시,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프로젝트마다 일정은 다르지만 올 하반기까지 차질 없이 진행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와 함께 광주역 부근에 각종 창업지원 인프라 시설들이 구축될 예정인데 이러한 인프라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운영계획도 광주시와 함께 수립 중이다. 차질없이 준비해서 광주가 국제적인 창업성공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지난해 광주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성과와 함께 어떤 기관인지 소개해 달라.
△광주 북구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광주테크노파크는 전통적 광주의 주력산업이었던 자동차, 가전, 광산업 등 중요기업들과 밀접히 네트워킹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의 발굴·육성·기획을 성공적으로 해왔다.
대표적으로 헬스케어 산업과 에너지 산업 등이 있다. 이러한 성과들로 최근 3년간 치매기술센터 구축사업 등 3건, 730억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사업을 유치해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K-Health 국민의료 인공지능(AI)서비스와 산업생태계 구축사업 등 국비과제 9개 사업 1257억원을 신규 유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에서 우수한 평가 등급을 받는 등 지역산업정책기획 분야에서 중앙정부로부터 평가를 잘 받고 있다.
테크노파크는 기업과 경제가 수도권에 집중 현상을 타개하고 혁신역량을 한곳에 집중해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1998년에 광주, 경북, 대구, 인천 송도, 경기 안산, 충남 등 6개 시범 테크노파크가 설립됐으며, 현재는 전국 18개 시도에 19개 테크노파크가 운영중이다.
테크노파크는 설립 초기에 신기술 창업보육, 기술기업의 기업지원을 중심으로 기능을 수행해왔으나, 현재는 지역의 산업정책을 기획하는 싱크탱크(Think Thank) 역할과 혁신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지원, 기업의 사업화 지원, 각 지역의 혁신기관 등을 연계 조정하는 거버넌스 기능 등이 추가됐다.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기술 혁신과 기업지원의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임기 동안 역점을 두는 사업은.
△광주테크노파크의 비전을 ‘지역산업기술 혁신생태계 및 기업육성 거버넌스 조성’으로 재설정했으며, 이에 따른 3대 경영전략 방향을 마련했다.
첫번째로 ‘광주 미래혁신성장산업 추진’이다. 이를 위해 지역 현안과제인 미래모빌리티 특화산단 조성,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재생의료 클러스터 조성 등의 기획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두번째로는 ‘광주 기업성장 거버넌스 플랫폼 강화’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지역혁신 거버넌스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지산학협력센터를 구축하고, 광주역 부근의 창업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글로벌 창업성공도시 조성 기획, 5000억원 혁신펀드 조성 사업, 지역 위기대응 관리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위기대응 센터 구축 사업 등을 실시하겠다.
세번째로는 ‘미래지속 성장가능 경영혁신’이다.
이를 위해 조직의 성과관리 제도와 인사제도를 개선하겠으며, 일과 놀이가 조화로운 기관, 공정한 보상과 승진으로 내부 직원의 만족도와 워라벨이 높은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이와 함께 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각종 사업들의 관리를 디지털화해 지원사업들의 성과를 제고하는 데도 앞장서겠다. 뿐만 아니라 ESG 경영활동을 강화해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의 명실상부한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광주테크노파크의 자주 자립 역량과 경영강화를 위한 전략은.
△저는 ‘공감’, ‘공존’, ‘공생’이라는 단어를 평상시에 좋아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지역과 공존하고 기업과 공생하고 법인(직원)과 공감하자고 주문했다.
앞으로 광주테크파크를 경영하는 데 있어 지역기업, 광주시, 내부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경청하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기업과 직원, 지자체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기관의 성과는 제고될 것이며 각종 외부평가로부터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중요한 의사결정은 직원들 간의 총의를 모으는 절차를 꼭 걸쳐 자주적인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돕겠다. 이러한 문화가 정착이 된다면 테크노파크의 지속성장이 자연스럽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원칙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겠다.
-마지막으로 지역민·기업인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최근 국제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성장 후퇴와 경기 악화 등 기업 활동에 상당히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도 필수적이지만 광주에 많은 기업지원 기관들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광주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지역 내 많은 유관기관들이 광주 발전과 변화를 불러일으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부 부처, 광주시와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께서도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주시고 지혜를 나눠주시길 바란다.

<프로필>
△1963년 전남 함평 출생
△광주고등학교 졸업
△전남대 영어영문학과 명예졸업
△교육부 독학학위 행정학 학사
△전남대 행정대학원 석사
△전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전 광주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
△전 산업단지공단 광주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홍보팀장·교육국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
김 원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 광주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산업·기업육성 정책에 앞장섰다. 특히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으로 지역사회 협력, 산학협력 활성화 모델을 만드는 등 지역의 산·학·연·관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는 “광주는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반도체·배터리산업 육성과 e모빌리티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인공지능(AI) 연계 주력산업의 고도화, 지역제조업의 스마트화 등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육성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그간의 현장 경험을 살려 지역산업 혁신의 거점기관, 기업지원기관으로서 테크노파크 고유의 정체성을 구현해내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을 만나 지역산업의 혁신,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구상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제10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취임 축하드린다. 소감은.
△광주의 산업정책과 기업지원 기관의 핵심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 더불어 그동안 혁신클러스터와 기업주치의 활동 그리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현장에서 느꼈던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하는 기회를 갖게 돼 개인적으로 감사히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에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정립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과 창업지원을 중심으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
앞으로 광주테크노파크가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오른쪽)이 지난해 11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임사에서 유비무환, 임전무퇴 그리고 사즉생의 각오로 일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광주산업 발전의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
△현재 현안과제는 민선 8기 공약과제 중 광주테크노파크가 담당하고 있는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신청, 광주·전남 상생협력과제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사업,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계획 수립 등 3개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있다. 광주시,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프로젝트마다 일정은 다르지만 올 하반기까지 차질 없이 진행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와 함께 광주역 부근에 각종 창업지원 인프라 시설들이 구축될 예정인데 이러한 인프라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운영계획도 광주시와 함께 수립 중이다. 차질없이 준비해서 광주가 국제적인 창업성공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지난해 광주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성과와 함께 어떤 기관인지 소개해 달라.
△광주 북구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광주테크노파크는 전통적 광주의 주력산업이었던 자동차, 가전, 광산업 등 중요기업들과 밀접히 네트워킹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의 발굴·육성·기획을 성공적으로 해왔다.
대표적으로 헬스케어 산업과 에너지 산업 등이 있다. 이러한 성과들로 최근 3년간 치매기술센터 구축사업 등 3건, 730억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사업을 유치해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K-Health 국민의료 인공지능(AI)서비스와 산업생태계 구축사업 등 국비과제 9개 사업 1257억원을 신규 유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에서 우수한 평가 등급을 받는 등 지역산업정책기획 분야에서 중앙정부로부터 평가를 잘 받고 있다.
테크노파크는 기업과 경제가 수도권에 집중 현상을 타개하고 혁신역량을 한곳에 집중해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1998년에 광주, 경북, 대구, 인천 송도, 경기 안산, 충남 등 6개 시범 테크노파크가 설립됐으며, 현재는 전국 18개 시도에 19개 테크노파크가 운영중이다.
테크노파크는 설립 초기에 신기술 창업보육, 기술기업의 기업지원을 중심으로 기능을 수행해왔으나, 현재는 지역의 산업정책을 기획하는 싱크탱크(Think Thank) 역할과 혁신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지원, 기업의 사업화 지원, 각 지역의 혁신기관 등을 연계 조정하는 거버넌스 기능 등이 추가됐다.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기술 혁신과 기업지원의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임기 동안 역점을 두는 사업은.
△광주테크노파크의 비전을 ‘지역산업기술 혁신생태계 및 기업육성 거버넌스 조성’으로 재설정했으며, 이에 따른 3대 경영전략 방향을 마련했다.
첫번째로 ‘광주 미래혁신성장산업 추진’이다. 이를 위해 지역 현안과제인 미래모빌리티 특화산단 조성,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재생의료 클러스터 조성 등의 기획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두번째로는 ‘광주 기업성장 거버넌스 플랫폼 강화’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지역혁신 거버넌스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지산학협력센터를 구축하고, 광주역 부근의 창업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글로벌 창업성공도시 조성 기획, 5000억원 혁신펀드 조성 사업, 지역 위기대응 관리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위기대응 센터 구축 사업 등을 실시하겠다.
세번째로는 ‘미래지속 성장가능 경영혁신’이다.
이를 위해 조직의 성과관리 제도와 인사제도를 개선하겠으며, 일과 놀이가 조화로운 기관, 공정한 보상과 승진으로 내부 직원의 만족도와 워라벨이 높은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이와 함께 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각종 사업들의 관리를 디지털화해 지원사업들의 성과를 제고하는 데도 앞장서겠다. 뿐만 아니라 ESG 경영활동을 강화해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의 명실상부한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22일 안전보건분야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지난달 30일 종무식에서 김영집 원장과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의 자주 자립 역량과 경영강화를 위한 전략은.
△저는 ‘공감’, ‘공존’, ‘공생’이라는 단어를 평상시에 좋아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지역과 공존하고 기업과 공생하고 법인(직원)과 공감하자고 주문했다.
앞으로 광주테크파크를 경영하는 데 있어 지역기업, 광주시, 내부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경청하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기업과 직원, 지자체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기관의 성과는 제고될 것이며 각종 외부평가로부터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중요한 의사결정은 직원들 간의 총의를 모으는 절차를 꼭 걸쳐 자주적인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돕겠다. 이러한 문화가 정착이 된다면 테크노파크의 지속성장이 자연스럽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원칙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겠다.
-마지막으로 지역민·기업인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최근 국제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성장 후퇴와 경기 악화 등 기업 활동에 상당히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도 필수적이지만 광주에 많은 기업지원 기관들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광주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지역 내 많은 유관기관들이 광주 발전과 변화를 불러일으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부 부처, 광주시와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들께서도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주시고 지혜를 나눠주시길 바란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현장 경험을 살려 지역산업 혁신의 거점기관, 기업지원기관으로서 테크노파크 고유의 정체성을 구현해내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프로필>
△1963년 전남 함평 출생
△광주고등학교 졸업
△전남대 영어영문학과 명예졸업
△교육부 독학학위 행정학 학사
△전남대 행정대학원 석사
△전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전 광주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
△전 산업단지공단 광주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홍보팀장·교육국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