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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도의원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운영해야"
지역경쟁력 강화…광주 ‘도시형’·전남 ‘농어산촌형’ 특화연구 필요

2022. 11.16. 19:24:52

박종원 전남도의원

박종원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16일 “타 시·도와의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광주전남연구원의 운영 방향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6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연구원 운영 방향 시류에 따라 (분리 등)고민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지난 1991년 전남발전연구원으로 출범한 뒤 1995년 광주시가 출연하면서 광주전남발전연구원으로 통합 운영돼오다 2007년 분리됐다. 이후 8년 만인 2015년 민선6기 시도의 상생발전 의제 가운데 첫번째로 결실을 맺어 통합됐다.

박 의원은 “도시행정을 주로 하는 광주시와 농어촌 중심인 전남의 상황상 공동연구 수행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며 “광주전남연구원과 기능이 비슷한 대구경북연구원은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지난달 분리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세종연구원은 독립채산제 방식으로 대전청사와 세종청사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며 “각 지역의 출연금이 그 지역에 국한한 연구에 투입되고 줄기는 하나지만 철저하게 양 갈래로 나뉘어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남은 해양관광과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산업 등 주력산업의 발전과 타 시·도의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특화연구가 필요하다”며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주전남연구원의 미래 운영 방향을 고민할 때이다”고 설명했다.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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