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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 관계 조력,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광주지사 첫발
경제·문화·교육 등 다방면 교류 촉진…이경보 광주지회장 위촉

2021. 10.27. 18:37:30

27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차이나센터에서 열린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광주지회 신임 지회장 위촉식’에서 초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광주지회장으로 임명된 이경보 광남일보 인터넷신문 사장과 장청강 주한광주중국총영사,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임홍근 회장, 윤영석 전남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한국·중국 간 수교가 오는 2022년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광주에 민간 차원의 한·중 교류를 한층 두텁게 만들 민간단체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뜬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27일 오전 11시 30분 광주 서구에 위치한 차이나센터에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광주지회 신임 지회장 위촉식’을 갖고 광주지회를 본격 출범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장청강 주한광주중국총영사를 비롯해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임홍근 회장, 윤영석 전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명식에선 이경보 광남일보 인터넷신문 사장이 초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광주지회장으로 임명됐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한국과 중국의 학술, 문화의 정보 교환, 경제 교류를 통해 양 국가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해 양국민의 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 단체는 2006년 외교통상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학술·문화·교육·정치·경제·문화예술·청소년·기업정보 교류 등 여러 영역에 걸쳐 한국과 중국 간 민간단체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한·중 비즈니스와 민간단체, 학교 등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각종 한·중 포럼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유명인사 초청 특강 등을 통해 양국의 우호 증진에도 조력자 역할을 맡고 있다.

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중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문화 탐방을 위한 북경캠프 개최 지원, 한·중 학생과 유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이밖에도 해당 협회는 비영리 기관으로서 다문화 가족 및 학교 지원, 기부금 후원, 사랑의 연탄·쌀 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를 추진하는가 하면 사회공헌 시상으로 한중문화경영대상, 한류문화 공헌대상, 우수국회의원 선정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총회를 중심으로 북경·상해 등 4개의 국제지회를 두고 있으며, 서울경기지회, 대전세종충청지회, 대구지회, 울산지회, 제주지회, 전남지회에 이어 이날 광주지회를 출범하는 등 국내 활동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광주지회 창립을 통해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과 중국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 간의 인프라를 구축, 우호 증진 교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광주시회는 앞으로 100여명의 회원을 모집, 풍부한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총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광주지역과 중국 간 우호 교류를 증진시켜나갈 예정이다.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는 “수도권과 부산, 제주 등을 중심으로 한중 우호 단체들이 위치해 왔다”면서 “정기적으로 여러 행사를 열고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광주차이나센터와 함께 광주지회가 광주와 중국 간의 관계를 더욱 활발하고 돈독히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국 기자 stare81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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