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 사업장 일제점검 실시
22개조 점검반 건설현장 방문
안전조치 기술지도·시정 요구
안전조치 기술지도·시정 요구
입력 : 2021. 10. 27(수) 18:22

패트롤카.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27일 제8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의 날은 광주시와 인접 시·군 사업장을 대상으로 격주로 산업안전보건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점검인력 등 약 30개조가 동시다발적으로 투입돼 추락, 끼임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는 날이다.
이번 점검은 공단 점검인력으로 구성된 22개조(44명)의 점검반이 소규모 건설현장과 폐기물처리업 사업장 60여 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3대 안전조치인 추락, 끼임사고 예방수칙, 보호구 지급·착용 등의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안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지도와 시정을 요구했다.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관계자는 “우리지역 사고사망 발생 흐름을 감소세로 전환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사업장을 불시에 방문하는 패트롤 현장점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의 날은 광주시와 인접 시·군 사업장을 대상으로 격주로 산업안전보건감독관, 안전보건공단 점검인력 등 약 30개조가 동시다발적으로 투입돼 추락, 끼임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는 날이다.
이번 점검은 공단 점검인력으로 구성된 22개조(44명)의 점검반이 소규모 건설현장과 폐기물처리업 사업장 60여 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3대 안전조치인 추락, 끼임사고 예방수칙, 보호구 지급·착용 등의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안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지도와 시정을 요구했다.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관계자는 “우리지역 사고사망 발생 흐름을 감소세로 전환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사업장을 불시에 방문하는 패트롤 현장점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