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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인당 영업익 1위 'HMM'

2021. 04.04. 16:38:37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상위 100대 기업 절반 이상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은 8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 감소했다.

4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5개사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지난해 1인당 영업이익은 평균 8200만원이었다.

2019년(1억3400만원)과 비교하면 무려 5200만원(38.8%) 감소했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1억원 이상인 기업도 33개사로 전년보다 3개사가 줄었다. 1인당 영업이익은 공시된 전체 직원수 대비 영업이익(연결 재무제표 기준, 십만단위 절사)으로 산출했다.

지난해 1인당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HMM으로, 1인당 평균 6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HMM의 뒤를 이어 고려아연 (6억1700만원), 금호석유화학 (5억5200만원), 현대글로비스(4억5800만원), LG상사(4억100만원), 포스코인터내셔널(3억7300만원), SK가스(3억6900만원), 케이티앤지(3억3400만원), 삼성전자(3억2900만원), 한화(3억1800만원)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코로나19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지난해였던 만큼 조사 기업의 절반 이상인 60% 가량(47개사)의 기업이 2019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평균 9680억이었다.

가장 많은 영업이익(연결 재무재표 기준)을 낸 기업은 삼성전자로, 35조9938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5조126억2400만원), 한국전력공사(4조862억7500만원), LG전자(3조1949억8700만원), 포스코(2조4030억3500만원), 현대자동차(2조3946억7100만원), 기아자동차(2조664억5700만원) 등 순이었다.

2019년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도 역시 삼성전자로 전년대비 8조2253억6700만원이 늘었다. 다음으로 한국전력공사(5조3627억9600만원), SK하이닉스(2조2999억600만원), HMM(1조2804억7600만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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