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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요양병원 코로나 확산세…또 13명 감염
광주 누적 1394명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환자도 잇따라

2021. 01.13. 18:20:34

광주지역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두자릿 수로 돌아섰다. 요양병원 관련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들이 잇따랐다.

13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 신규 확진자는 총 19명(1376∼1394)이다.

이 가운데 13명(1376∼1388)은 효정요양병원 관련으로 환자가 9명, 직원이 4명이다. 이들은 지난 12일 4번째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총 13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9명의 추가 확진 환자는 광주 외 11개 지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391번 환자는 1326번 확진자와, 1392번 환자는 1087번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나타났다.

1393번은 1389번과 접촉 했으며 방역 당국은 현재 병상을 배치 중에 있다. 1394번은 해외입국(튀니지) 사례다.

나머지 광주 1389·1390번 등 2명은 감염경로를 현재 조사 중이다.

앞서 광주에서는 11일 7명, 12일 4명 등 2일 연속으로 한자릿 수 코로나 확진자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다소 꺾이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날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 하면서, 방역 당국이 확산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광주지역 주요 유형별 확진 사례는 에버그린 요양원 76명, 청사교회 74명, 열방센터 66명, 전통시장 관련 15명 등이다.

특히 최근 서구 양동시장을 중심으로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광주시는 전체 상인회 명단을 확보해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1548명이 검사를 받아 확진자 15명을 제외하고 1533명은 음성이 나왔다. 14일에는 이동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에서는 이날 나주, 광양, 순천 등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615명이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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