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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도 음주운전 사고 잇따라

2020. 12.01. 18:54:52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이 강화됐음에도 광주지역에서 밤사이 음주 운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술을 마친 채 운전을 하다 아파트 단지 내 담벼락을 들이받고 도주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음주 주차를 하다 담벼락을 들이받은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의 정차 명령을 무시, 8㎞가량을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몬 것으로 조사됐다.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다 승용차를 들이받은 30대도 검거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날 새벽 술을 마신 뒤 오토바이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차를 들이받은 30대 남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이날 오전 1시께 남구 봉선동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인 맞은편 승용차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인 상태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구체적인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에서는 최근 일상생활 접촉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 지난달 29일부터 2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최성국 기자 stare81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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