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ICT 꿈나무 육성 교육 기부
전남 3개 중학교 대상…사내벤처와 자율주행·드론 교육
입력 : 2020. 10. 27(화) 15:00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미래 에너지ICT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에 나선다.
한전KDN은 28일부터 나주혁신도시 빛가람중학교를 포함한 전남지역 3개 중학교에서 ‘사내벤처와 함께하는 전력ICT 이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한전KDN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교육 기부활동으로 올해는 그간의 교육 기부 활동들이 교육부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 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을 받아 확대 운영하게 됐다.
선정된 3개 중학교 300여명의 학생들에게는 4시간 과정으로 한전KDN 사내벤처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과 ‘드론’에 대한 현장 강연이 진행된다.
한전KDN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미 수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미래세대의 ICT 꿈나무들에게 교육과 경험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런 활동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한 교육 기부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엄선하는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진로체험망 누리집 ‘꿈길(www.ggoomgil.go.kr)’을 통해 인증기관 확인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한전KDN은 28일부터 나주혁신도시 빛가람중학교를 포함한 전남지역 3개 중학교에서 ‘사내벤처와 함께하는 전력ICT 이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한전KDN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교육 기부활동으로 올해는 그간의 교육 기부 활동들이 교육부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 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을 받아 확대 운영하게 됐다.
선정된 3개 중학교 300여명의 학생들에게는 4시간 과정으로 한전KDN 사내벤처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과 ‘드론’에 대한 현장 강연이 진행된다.
한전KDN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미 수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미래세대의 ICT 꿈나무들에게 교육과 경험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런 활동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한 교육 기부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엄선하는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진로체험망 누리집 ‘꿈길(www.ggoomgil.go.kr)’을 통해 인증기관 확인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