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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 꼼꼼히 챙기세요"
한전, 누진구간 확대·복지할인 한도 상향 등 안내

2020. 06.30. 14:28:00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안내하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한전은 지난해 7월 이상기온 상시화로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변화한 환경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여름철(7~8월) 전기 사용분에 대해 누진구간을 매년 상시적으로 완화하는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누진제 개편안을 적용하고 소비자들의 주택용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이 경우 기존 200kWh까지만 적용되는 1단계 요금(93.3)이 300kWh까지 적용되며 2단계 요금(187.9원) 적용구간도 기존보다 50kWh 늘어난 301~450kWh로 적용된다.

한전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지원제도도 전개한다.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여름철 할인 한도를 확대하며 하계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실시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냉방바우처지급 금액이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상향됐다.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납부기한 유예도 추가로 연장된다.

한전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전기료 경감을 위해 납부기한(4~6월분)을 연장해 주는 긴급지원사업을 전개 중에 있으며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7~9월분까지의 전기요금 납부기한을 3개월씩 추가 연장한다. 납부기한 연장 신청 시 당원 전기요금을 내지 않더라도 연체료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주택용 전기사용량을 확인하지 못해 여름철 에어컨 시동 시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 불안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리 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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