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복정2 공공주택지구 문제해결 외면하는 김태년 원내대표 규탄 기자회견’
입력 : 2020. 06. 27(토) 10:29
‘영장산 녹지보전과 성남복정2지구 사업 취소를 위한 신흥동 영장산 아파트 건립반대 시민모임(위원장 김현정, 이하 시민모임)’은 오는 29일(월)국회 정문 앞에서 ‘성남복정2 공공주택지구 문제해결 외면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6일 문건을 통해 밝혔다.
시민모임은 문건에서, 문재인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영장산 일대에 성남복정2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면, 해당 부지에 아파트 건립되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수십 년간 자유롭게 이용해 왔던 휴식공간이며 산책로인 녹지 77,750㎡ (23,560 평)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역구 김태년 국회의원(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입장을 듣고자 2차례 걸쳐 공식 면담을 요청했(국회의원실, 원내대표비서실, 원내대표실, 지역사무실) 으나 김태년 의원실 관계자는 공문을 통한 면담 요청에 대해 가부에 대한 회신 조차도 하고 있지 않고,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모임은 문건에서, 문재인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영장산 일대에 성남복정2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면, 해당 부지에 아파트 건립되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수십 년간 자유롭게 이용해 왔던 휴식공간이며 산책로인 녹지 77,750㎡ (23,560 평)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역구 김태년 국회의원(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입장을 듣고자 2차례 걸쳐 공식 면담을 요청했(국회의원실, 원내대표비서실, 원내대표실, 지역사무실) 으나 김태년 의원실 관계자는 공문을 통한 면담 요청에 대해 가부에 대한 회신 조차도 하고 있지 않고,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 맹인섭 기자 mis7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