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무등산서 달린다
내달 27일 무등산권 지오 마라톤대회
광주MBC, 홍보이사 위촉…팬 사인회도
광주MBC, 홍보이사 위촉…팬 사인회도
입력 : 2019. 09. 19(목) 16:35

한국 마라톤 최고 기록 보유자인 마라토너 출신 이봉주 이사(현 대한육상연맹)가 동호인들과 함께 무등산권을 달린다.
광주MBC(사장 송일준)는 19일 오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열릴 제1회 무등산권 지오(GEO) 마라톤대회 홍보이사 위촉식을 열고, 이봉주 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이사는 10월27일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열릴 ‘제1회 무등산권 지오(GEO)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동호인들과 함께 달리고, 사인회를 갖는 등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봉주 이사는 “1993년 광주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인연이 있다. 홍보대사를 맡겨줘 감사드린다”며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가 성황리에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오래 대회가 지속되고 큰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광주MBC(사장 송일준)는 19일 오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열릴 제1회 무등산권 지오(GEO) 마라톤대회 홍보이사 위촉식을 열고, 이봉주 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이사는 10월27일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열릴 ‘제1회 무등산권 지오(GEO)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동호인들과 함께 달리고, 사인회를 갖는 등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봉주 이사는 “1993년 광주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인연이 있다. 홍보대사를 맡겨줘 감사드린다”며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가 성황리에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오래 대회가 지속되고 큰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