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계약 있었다 VS 투자에 불과"…소속사와 분쟁 이어지고 있는 강다니엘
입력 : 2019. 03. 31(일) 20:33

(사진: 강다니엘 SNS)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벌이고 있는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 다툼이 지속되고 있다.
강 씨는 이번 분쟁에 대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법적 조치에 나섰고 양 측은 법적 대리인을 고용해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법적 다툼으로 이어진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강 씨 측은 "자신과의 상의도 없이 소속사가 자신의 활동과 관련된 계약을 타 업체에 유상으로 넘기는 이면계약이 행했다"고 소속사 측을 비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금전적인 부분에서 투자를 받은 것"이라며 "강 씨의 활동 관련 계약을 타 업체에 넘긴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분쟁으로 인해 계획돼 있던 강 씨의 솔로 활동이 기약없이 뒤로 밀려 팬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강 씨는 이번 분쟁에 대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법적 조치에 나섰고 양 측은 법적 대리인을 고용해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법적 다툼으로 이어진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강 씨 측은 "자신과의 상의도 없이 소속사가 자신의 활동과 관련된 계약을 타 업체에 유상으로 넘기는 이면계약이 행했다"고 소속사 측을 비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금전적인 부분에서 투자를 받은 것"이라며 "강 씨의 활동 관련 계약을 타 업체에 넘긴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분쟁으로 인해 계획돼 있던 강 씨의 솔로 활동이 기약없이 뒤로 밀려 팬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신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