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아유미, 어눌한 한국말과 관련해 억울한 심경 "일부러 그런 것 아냐, 팬들도 오해"
입력 : 2019. 03. 31(일) 02:12

(사진: tvN)
슈가 출신 아유미가 여전한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1일 tvN '인생술집'에 출격, 엉뚱하고도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그녀는 이날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MC가 그녀를 향해 "방송에서는 한국어를 어눌하게 하다 집에 들어가면 엄청 유창하게 한다는 풍문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그녀는 "이런 루머가 진짜 많았다. 그래서 팬분들까지 날 오해하더라"고 호소했다.
이어 "언제는 내가 방송을 끝내고 화장실에서 한국말을 엄청 잘한다는 걸 봤다는 목격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녀와 함께 가수 활동을 했던 육혜승이 "일본 활동 때 그녀를 벤치 마킹했다. 어눌한 발음을 하고 아는 것도 틀리고 그랬다"고 언급하자 아유미는 "난 그때 일부러 한 것 아니다. 일부러 한 것처럼 얘기하지 마"라고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녀는 지난 21일 tvN '인생술집'에 출격, 엉뚱하고도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그녀는 이날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MC가 그녀를 향해 "방송에서는 한국어를 어눌하게 하다 집에 들어가면 엄청 유창하게 한다는 풍문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그녀는 "이런 루머가 진짜 많았다. 그래서 팬분들까지 날 오해하더라"고 호소했다.
이어 "언제는 내가 방송을 끝내고 화장실에서 한국말을 엄청 잘한다는 걸 봤다는 목격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그녀와 함께 가수 활동을 했던 육혜승이 "일본 활동 때 그녀를 벤치 마킹했다. 어눌한 발음을 하고 아는 것도 틀리고 그랬다"고 언급하자 아유미는 "난 그때 일부러 한 것 아니다. 일부러 한 것처럼 얘기하지 마"라고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신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