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특별시비 확보 사활
민형배 광주특별시장 만나 현안사업 설명
입력 : 2026. 09. 21(월)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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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수(왼쪽)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청
공영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수가 주요 미래사업 예산 확보에 팔을 걷었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공영민 군수는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을 만나 고흥군 주요 미래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특별시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군이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지역의 대표 국책 사업인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군민 기본소득 마련의 핵심인 1GW급 햇빛소득형 영농형 태양광 개발, 지역 미래 역점 사업인 고흥만 스마트팜 혁신밸리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총 5개 사업이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를 설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고흥군은 통합특별시와 긴밀하고 적극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고흥의 미래 성장동력인 우주항공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은 “위 사업들은 고흥군의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점 사업이다”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만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7년 예산안 확정을 위한 국회와 특별시의회의 예산 심의에 앞서 지역 정치인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국비와 시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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