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동부소방, ‘골든타임’ 확보 훈련
광주지방법원서 자동심장충격기 등 교육
입력 : 2026. 08. 24(월) 17:44
본문 음성 듣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소방은 24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골든타임 대응력 강화 응급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소방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소방은 24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골든타임 대응력 강화 응급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소방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소방은 24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골든타임 대응력 강화 응급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 방문이 잦고 긴장도가 높은 법원 환경을 반영해, 응급환자 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한 초기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위기 대응 활용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올바른 119 신고 요령, 연령별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 사용법(AED) 등으로 구성됐다.

동부소방은 마네킹과 연습용 자동심장충격기 등 실습 장비를 적극 활용해 119구급대원에게 환자를 인계하기 전까지 모든 참여 직원이 실제 상황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일 동부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뇌 손상을 최소화하는 4분의 골든타임은 현장에 있는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에 달려있다”며 “법원과 같이 긴장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에 맞춘 전문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사회일반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