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전국민주연합노조 장흥, 임금협약 체결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 기부도
입력 : 2026. 07. 29(수)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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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은 최근 공무직 노동조합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장흥지부와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은 최근 공무직 노동조합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장흥지부와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노동조합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6차례의 교섭과 회의(임금교섭 4회, 실무회의 2회)를 진행했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견을 조율한 끝에 원만하게 합의점을 도출했다.

이번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인상, 행정실무원 정액급식비, 환경실무원 위생수당, 도로실무원 체력단련비 인상 등이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장흥지부는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해 협약 체결의 의미를 더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노사가 상호 이해와 양보를 통해 2026년 임금협약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게 돼 뜻깊다”며 “공무직 노동조합은 군정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는 소중한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꾸준히 소통하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노동조합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흥=정명수 기자 jms05031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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