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영 광산을 보선 후보 "AI 안전도시 광주 구축"
도시안전 통합관제체계 등 생활안전 공약 발표
입력 : 2026. 05. 26(화) 18:42
본문 음성 듣기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안전 통합체계 구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안전 통합체계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임문영 후보는 26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AI로 광주를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사고 이후 대응하는 도시를 넘어 위험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고, 시민 누구나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AI 기반 도시안전 통합관제체계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CCTV와 교통정보, 기상정보, 각종 센서, 신고·민원 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관계센터와 112·119를 연계해 대응 시간을 줄일 구상이다.

우선 적용 지역으로는 학교 주변과 골목길,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여성 안심귀갓길, 어르신 산책로, 상가 밀집지역 등을 제시했다.

또 교통사고 위험과 이상행동, 재난 징후, 응급상황 등을 AI로 빠르게 감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24시간 안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임 후보는 1인가구와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구 등을 위한 AI 안전돌봄 체계 추진도 약속했다.

임문영 후보는 “기술은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더 세심하게 지키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광산에서 먼저 AI 안전도시 모델을 실증하고 그 성과를 광주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산을 대한민국 AI 안전도시의 시작점으로 만들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는 24시간 AI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선거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