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호관찰소, 5월 ‘찾아가는 미용실’ 운영
입력 : 2026. 05. 10(일)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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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가 ‘찾아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가 ‘찾아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찾아가는 미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주 1~2회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의 불편함으로 미용실 방문이 쉽지 않은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회봉사는 보호관찰 대상자가 가진 전문 미용 기술을 직접 사회에 환원한다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신의 재능으로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 복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욱 사회봉사 담당관은 “지역 어르신께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봉사 대상자의 다양한 전문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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