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항 정박 중 여객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6. 04. 10(금)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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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7시45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정박 중이던 621t급 여객선 객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10일 오전 7시45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정박 중이던 621t급 여객선 객실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해남 땅끝항에 정박 중인 여객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1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정박 중이던 621t급 여객선 2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여객선 승객들은 모두 하선한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객선은 15분 뒤 완도군 노화도 산양항을 향해 출항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완도해양경찰 등은 진화장비 18대, 대원 65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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