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예비후보, 11일 선거사무소 개소
산업·에너지·민생·관광 등 4대 대전환 제시 예정
입력 : 2026. 04. 06(월)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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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명창환 조국혁신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시 망마로 39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국 대표가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이후 여수 지역 민생 현장을 찾는 일정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여수의 산업·에너지·민생·관광 구조를 전반적으로 재편하는 ‘4대 대전환’ 구상이 공식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명 후보는 침체된 지역 경제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한 실행 중심의 정책을 강조하며, 구조 전환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시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명 후보는 “지금의 여수는 준비 단계가 아니라 즉시 실행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만큼 첫날부터 성과를 만들어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과 관광, 민생 전반이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위기 속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정확한 진단과 차별화된 전략, 그리고 실행력이 결합돼야 해법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또 “행정은 시민 삶과 직결된 영역인 만큼 서민의 일상과 민생 회복을 최우선에 두겠다”며 현장 중심의 시정을 약속했다.

명 후보는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순천시 부시장,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여수시 주삼동장 등을 거친 30년 경력의 행정가로, 여수 국가산단 구조 전환과 에너지 산업 재편, 민생 회복을 주요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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