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상수도 인프라 확충 본격화
보급률 제고·노후시설 정비…군민 물 복지 강화
입력 : 2026. 02. 19(목)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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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인프라 확충과 개선을 통해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홍수 예방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병영천댐 사업을 추진하고, 강진읍 생활용수의 품질 향상을 위해 강진취수장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준공 후 50년 이상 경과한 강진정수장을 재건축해 미래지향적 정수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낸다.

병영천댐 사업은 지난해 3월 환경부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반영을 통해 최종 후보지로 확정된 이후 수자원공사가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며, 강진군은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상위 단계 선정과 사업 구체화에 힘을 쏟는다.

강진취수장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은 현재 실시설계용역 단계에서 취수 위치 선정과 취수량 확보를 위한 각종 영향조사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진읍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 개선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다.

올해는 성전 송월·도림지구를 상반기 내 준공할 예정이며, 성전 월남지구, 도암 강성지구는 상반기에 사업이 착수된다. 군동 금곡지구 지구는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광역상수도 보급률을 9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상수도 인프라 확충과 개선을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정비와 시설 확충을 통해 군민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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