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확정
정부 공모 확정 3억7000만원 확보…경로당 등 39개소 진행
입력 : 2026. 01. 02(금)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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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청 전경
고흥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이 확정돼 국고보조금 1억8500만원을 포함한 2026년도 총사업비 3억7000만원을 배정받았다.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은 기후 위기가 매년 심각해짐에 따라 이상 기후에 특히 취약한 노약자, 아동, 임산부, 장애인 등을 위해 주요 시설을 정비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

군은 하절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에 따라 열을 차단해 실내 기온을 낮출 수 있는 차열 페인트를 건물 옥상 또는 외벽에 도장하는 사업 계획을 수립해 제출했으며, 최근 소관 부처의 최종 승인을 받아 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총 39개소를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사업은 매년 진행해 온 사업인 만큼 큰 차질 없이 제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아가 고흥군 전체의 기후위기 대응 제고를 위해 계속해서 사업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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