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 상품’ 흥행 이어간다
누적 판매량 2400만봉 돌파…라인업 확대
입력 : 2025. 12. 26(금)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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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신제품 ‘이해봉 짬뽕라면 건면’을 출시해 PB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흥행을 이어간다.
홈플러스가 소비층들의 니즈를 파악해 선보인 맞춤형 PB 상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PB 라면이 누적 판매량 2400만봉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선보인 ‘이춘삼 짜장라면 건면’은 출시 직후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PB 라면에 대한 고객 호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홈플러스는 신제품 ‘이해봉 짬뽕라면 건면(4입 기준, 2990원)’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홈플러스 측은 고물가 시대를 겨냥해 4인 가족이 한 끼를 3000원 미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가격 뿐만 아니라 품질 경쟁력도 높였다.
‘이해봉 짬뽕라면 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여기에 오징어·새우·홍합·미역·참치·바지락 등 여섯 가지 해물을 더해 깊고 풍부한 국물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조성아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PB 라면은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표 먹거리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운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PB 라면이 누적 판매량 2400만봉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선보인 ‘이춘삼 짜장라면 건면’은 출시 직후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PB 라면에 대한 고객 호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홈플러스는 신제품 ‘이해봉 짬뽕라면 건면(4입 기준, 2990원)’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홈플러스 측은 고물가 시대를 겨냥해 4인 가족이 한 끼를 3000원 미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가격 뿐만 아니라 품질 경쟁력도 높였다.
‘이해봉 짬뽕라면 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여기에 오징어·새우·홍합·미역·참치·바지락 등 여섯 가지 해물을 더해 깊고 풍부한 국물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조성아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PB 라면은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표 먹거리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운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