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RISE센터, 광주형 '고교-대학 연계'모델 성과 공유
입력 : 2025. 12. 23(화)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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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RISE센터가 지난 19일 ‘고교연계형 지역대학 특성화사업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광주RISE센터는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교연계형 지역대학 특성화사업 성과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교-대학 연계 교육을 통해 축적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사업에 참여한 8개 수행대학을 비롯해 관내 직업계고,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참여기업, 광주RISE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광주시 교육청에서 추진중인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2025년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나는 자연인이다’의 개그맨 이승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선택과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진행된 성과 보고에서는 광주RISE센터의 사업 추진 성과 및 수행대학별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 성과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직업계고와 대학 간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을 구현한 사례들이 공유돼 주목을 받았다.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업계고 관계자들의 총평, 교육발전특구사업과 RISE 연계 방안 및 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보현 광주RISE센터장은 이번 성과 교류회는 “고교-대학-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육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발전특구와 RISE를 연계한 광주형 교육혁신 모델의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교-대학 연계 기반의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교-대학 연계 교육을 통해 축적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사업에 참여한 8개 수행대학을 비롯해 관내 직업계고,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참여기업, 광주RISE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광주시 교육청에서 추진중인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2025년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나는 자연인이다’의 개그맨 이승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선택과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진행된 성과 보고에서는 광주RISE센터의 사업 추진 성과 및 수행대학별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 성과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직업계고와 대학 간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을 구현한 사례들이 공유돼 주목을 받았다.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업계고 관계자들의 총평, 교육발전특구사업과 RISE 연계 방안 및 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보현 광주RISE센터장은 이번 성과 교류회는 “고교-대학-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육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발전특구와 RISE를 연계한 광주형 교육혁신 모델의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교-대학 연계 기반의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iozyb@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