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10년 연속…인구 유치·안정적 정착 등서 고평가
입력 : 2025. 12. 14(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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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지역사회 정착과 융화에 앞장 선 노고를 인정 받았다.
14일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귀농어·귀촌 인구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 분야에 명실상부한 으뜸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 관련 사업 추진 실적과 귀농어·귀촌인 유입 실적 등 10개 항목 16개 평가 지표의 세부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귀농어·귀촌인 교육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추진 실적 △귀농어·귀촌인과의 소통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와 지적 측량비 지원을 비롯해, 읍면 단위 간담회 등 정기적 소통 강화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농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4일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귀농어·귀촌 인구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 분야에 명실상부한 으뜸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 관련 사업 추진 실적과 귀농어·귀촌인 유입 실적 등 10개 항목 16개 평가 지표의 세부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귀농어·귀촌인 교육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추진 실적 △귀농어·귀촌인과의 소통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와 지적 측량비 지원을 비롯해, 읍면 단위 간담회 등 정기적 소통 강화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농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