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종목 예비선정
삼양사우·하이트진로홀딩스우 등 24개 종목
입력 : 2025. 12. 09(화)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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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한국거래소는 거래빈도가 낮아 내년 한 해 동안 단일가 매매 적용 대상이 될 저유동성 주권 24개 종목을 예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예비 선정 대상은 유가증권시장 22개, 코스닥 2개 등 총 24개 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미원홀딩스, 미원화학, 삼양사우, 하이트진로홀딩스우, 유유제약2우B 등이, 코스닥 시장에선 대호특수강우, 소프트센우가 선정됐다.
거래소 측은 “이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선정한 잠재적 대상 종목이며 이달 말 유동성공급자(LP) 지정 여부 및 유동성 수준을 평가해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 종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 종목으로 최종 확정되면 내년 1년간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체결이 이뤄지게 된다.
다만, 이후에도 LP 계약 여부 및 유동성 수준을 월 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종목에서 제외될 수 있고, 제외된 이후에도 유동성 수준이 악화할 경우 단일가매매가 재적용될 수도 있다고 한국거래소는 전했다.
예비 선정 대상은 유가증권시장 22개, 코스닥 2개 등 총 24개 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미원홀딩스, 미원화학, 삼양사우, 하이트진로홀딩스우, 유유제약2우B 등이, 코스닥 시장에선 대호특수강우, 소프트센우가 선정됐다.
거래소 측은 “이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선정한 잠재적 대상 종목이며 이달 말 유동성공급자(LP) 지정 여부 및 유동성 수준을 평가해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 종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 종목으로 최종 확정되면 내년 1년간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체결이 이뤄지게 된다.
다만, 이후에도 LP 계약 여부 및 유동성 수준을 월 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종목에서 제외될 수 있고, 제외된 이후에도 유동성 수준이 악화할 경우 단일가매매가 재적용될 수도 있다고 한국거래소는 전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