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비짓광주 SNS 기자단, 1년 여정 마무리
광주관광공사, 외국인 기자단 첫 운영…SNS 어워즈 2관왕
입력 : 2025. 12. 04(목)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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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는 2025 비짓광주 SNS 기자단 해단식을 갖고, 올 한 해 광주 관광 홍보의 새로운 장을 연 기자단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비짓광주 SNS 기자단은 전년 대비 증원된 12명 규모로 운영됐으며, 특히 처음으로 외국인 기자를 선발해 광주의 매력을 다양한 시각과 언어로 세계에 전파했다. 베트남, 일본 등 외국인 기자단이 제작한 현지어 콘텐츠는 해외 관광객 유치의 초석으로 광주 관광의 글로벌 브랜딩에 기여했다.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기자단은 광주 곳곳의 축제, 숨은 명소, 문화행사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했다.
이들이 제작한 숏폼 영상과 블로그 콘텐츠는 비짓광주 SNS 채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트렌디한 편집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한 콘텐츠는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며, 광주를 ‘가보고 싶은 도시’로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노력은 외부 평가에서도 입증됐다.
비짓광주 SNS는 올해 2개의 SNS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홍보 채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기자단 여러분의 열정 덕분에 비짓광주는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채널로 성장했다”며 “특히 외국인 기자단 운영으로 글로벌 홍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비짓광주 SNS 기자단은 전년 대비 증원된 12명 규모로 운영됐으며, 특히 처음으로 외국인 기자를 선발해 광주의 매력을 다양한 시각과 언어로 세계에 전파했다. 베트남, 일본 등 외국인 기자단이 제작한 현지어 콘텐츠는 해외 관광객 유치의 초석으로 광주 관광의 글로벌 브랜딩에 기여했다.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기자단은 광주 곳곳의 축제, 숨은 명소, 문화행사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했다.
이들이 제작한 숏폼 영상과 블로그 콘텐츠는 비짓광주 SNS 채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트렌디한 편집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한 콘텐츠는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며, 광주를 ‘가보고 싶은 도시’로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노력은 외부 평가에서도 입증됐다.
비짓광주 SNS는 올해 2개의 SNS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홍보 채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기자단 여러분의 열정 덕분에 비짓광주는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채널로 성장했다”며 “특히 외국인 기자단 운영으로 글로벌 홍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25 광주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생생한 콘텐츠 기반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