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봉사단, 특수교육 학생과 특별한 하모니
2014년부터 연합 연주회 지원
입력 : 2025. 11. 21(금)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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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 20일 광주 서구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초특급 아이즐 합창단 & 광주파랑새합창단 연합연주회’에 기아 광주공장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등학교 특수학급 아이들의 즐거운 합창단을 줄인 ‘초특급 아이즐 합창단’과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합창단인 ‘광주파랑새합창단’은 특수 아동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광주시교육청의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초특급 아이즐 합창단’, ‘광주파랑새합창단’, 동산초등학교 합창단, 기아 생기3실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500여 명의 관객이 연주회를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이들 학생 합창단과 지난 2014년부터 인연을 맺은 기아 임직원 봉사단은 연주회를 위한 무대 설치와 해체 등 행사 지원뿐만 아니라 ‘초특급 아이즐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공연 후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기아 관계자는 “아이들이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기쁘다”며 “기아 광주 임직원 봉사단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특수학급 아이들의 즐거운 합창단을 줄인 ‘초특급 아이즐 합창단’과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합창단인 ‘광주파랑새합창단’은 특수 아동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광주시교육청의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초특급 아이즐 합창단’, ‘광주파랑새합창단’, 동산초등학교 합창단, 기아 생기3실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500여 명의 관객이 연주회를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이들 학생 합창단과 지난 2014년부터 인연을 맺은 기아 임직원 봉사단은 연주회를 위한 무대 설치와 해체 등 행사 지원뿐만 아니라 ‘초특급 아이즐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공연 후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기아 관계자는 “아이들이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기쁘다”며 “기아 광주 임직원 봉사단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삶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