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본격화’
기업 현장서 직무 수행…실무·진로역량 강화
입력 : 2025. 10. 30(목)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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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재개발원은 광주상공회의소와 협력해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광주상공회의소와 협력해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기업 현장에 직접 참여해 직무를 수행, 실무경험과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상의가 호남권 지원센터로,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지역 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청년과 기업 매칭, 사전직무교육, 현장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총괄 운영하며 청년들의 원활한 직무 적응과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역 IT기업(유큐브 등 18개사)를 비롯해 잡코리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총 2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50명의 청년들이 IT·경영사무·광고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일경험을 진행한다.
앞서 사전직무교육을 진행,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였고 이후 현장 일경험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스마트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제 기업 환경 속에서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기업 현장에 직접 참여해 직무를 수행, 실무경험과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상의가 호남권 지원센터로,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지역 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청년과 기업 매칭, 사전직무교육, 현장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총괄 운영하며 청년들의 원활한 직무 적응과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역 IT기업(유큐브 등 18개사)를 비롯해 잡코리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총 2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50명의 청년들이 IT·경영사무·광고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일경험을 진행한다.
앞서 사전직무교육을 진행,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였고 이후 현장 일경험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스마트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제 기업 환경 속에서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