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순천지사, 여수산단 전력 안정화 감사패 수상
계전안전관리협의회 기업 전력설비 진단·컨설팅 공로
입력 : 2025. 10. 30(목)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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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주전남본부 순천전력지사는 최근 여수산단 계전안전관리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전 광주전남본부 순천전력지사는 최근 여수산단 계전안전관리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한전 순천전력지사가 여수국가산단 내 주요 기업들의 전력설비 운영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여수국가산단 계전안전관리협의회는 GS칼텍스 등 23개 기업과 전남대학교 등 3개 기관의 전력·에너지분야 협의체로,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기술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한전 순천전력지사는 여수·순천·광양지역의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회원 자격으로, 산단 기업의 전력설비 운영 컨설팅, 고장 시 복구 지원, 예방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 기술지원에 앞장서 왔다.
한전 순천전력지사는 “전남 동부권 전력망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고객에 대해 설비진단을 확대하겠다”며 “전력설비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세미나도 마련해 지역 기업과의 교류, 협력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패는 한전 순천전력지사가 여수국가산단 내 주요 기업들의 전력설비 운영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여수국가산단 계전안전관리협의회는 GS칼텍스 등 23개 기업과 전남대학교 등 3개 기관의 전력·에너지분야 협의체로,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기술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한전 순천전력지사는 여수·순천·광양지역의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회원 자격으로, 산단 기업의 전력설비 운영 컨설팅, 고장 시 복구 지원, 예방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 기술지원에 앞장서 왔다.
한전 순천전력지사는 “전남 동부권 전력망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고객에 대해 설비진단을 확대하겠다”며 “전력설비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세미나도 마련해 지역 기업과의 교류, 협력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