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경자청, AI·미래차 중심 투자유치 ‘박차’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홍보관 운영…전략산업·우수 투자환경 알려
입력 : 2025. 10. 30(목)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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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30~31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서 ‘인공지능(AI)·미래차산업 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하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30~3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Invest KOREA Summit 2025: IKS 2025)’에 참가해 광주의 미래 전략산업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올해 2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열리며, 300여개 해외 투자사와 국내 17개 시도, 6개 경제자유구역청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다.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행사장에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AI 융복합지구 △미래형 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등 광주의 핵심 전략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투자환경과 인프라를 소개했다. 또 광주시 AI 2단계 사업인 ‘AX 실증밸리 조성’과 AI 기업 성장 사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며 해외 투자자들에게 광주의 투자 혜택, 입지 정보, 보조금 제도 등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 국내 단열·특수유리 가공설비 제조기업 ㈜아이지스, 점유율 세계 1위 유리가공 기계 제조기업인 오스트리아 라이섹(LiSEC GmbH)과 3자 간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며 총 400만 달러 규모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한 바 있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외국인 투자자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광주 전략산업의 첨단 인프라와 기업 지원 역량을 선보이고, 지속적 교류를 통해 실질적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는 AI, 미래차, 에너지 산업이 융합된 미래 전략산업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서밋 참여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에게 광주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과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열리며, 300여개 해외 투자사와 국내 17개 시도, 6개 경제자유구역청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다.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행사장에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중심도시 광주’를 주제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AI 융복합지구 △미래형 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등 광주의 핵심 전략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투자환경과 인프라를 소개했다. 또 광주시 AI 2단계 사업인 ‘AX 실증밸리 조성’과 AI 기업 성장 사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며 해외 투자자들에게 광주의 투자 혜택, 입지 정보, 보조금 제도 등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 국내 단열·특수유리 가공설비 제조기업 ㈜아이지스, 점유율 세계 1위 유리가공 기계 제조기업인 오스트리아 라이섹(LiSEC GmbH)과 3자 간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며 총 400만 달러 규모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한 바 있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외국인 투자자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광주 전략산업의 첨단 인프라와 기업 지원 역량을 선보이고, 지속적 교류를 통해 실질적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는 AI, 미래차, 에너지 산업이 융합된 미래 전략산업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서밋 참여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에게 광주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알리고, 글로벌 기업과 투자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