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첨단 광융합 기술 선보인다
‘포토닉스 코리아 2025’ 참가… AI·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시
입력 : 2025. 10. 30(목)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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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은 30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포토닉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센서, 광학모듈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사진은 포토닉스코리아2025 전시품.
한국광기술원은 30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포토닉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센서, 광학모듈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국방, 의료, 환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광융합 기술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광융합 기술의 결합이 향후 산업 변화를 어떻게 이끌지 보여주는 장으로 주목된다.
전시 주요 품목으로는 △AI 기반 광센싱 기술 △CMOS 기판 위 MicroLED 디스플레이 △다채널 카메라 모듈이 탑재된 드론용 짐벌 시스템 △공유 전기자전거용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 포함된다. 각 전시품별로 개발자가 직접 배치돼 관람객들이 제품 설명을 실시간으로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광기술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광융합 기술이 AI, 반도체, 우주·국방 등 첨단 산업의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 잡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맞춤형 의료 등 다양한 잠재 산업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은 “광융합 기술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 기술”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광융합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국방, 의료, 환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광융합 기술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광융합 기술의 결합이 향후 산업 변화를 어떻게 이끌지 보여주는 장으로 주목된다.
전시 주요 품목으로는 △AI 기반 광센싱 기술 △CMOS 기판 위 MicroLED 디스플레이 △다채널 카메라 모듈이 탑재된 드론용 짐벌 시스템 △공유 전기자전거용 디지털 사이니지 등이 포함된다. 각 전시품별로 개발자가 직접 배치돼 관람객들이 제품 설명을 실시간으로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광기술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광융합 기술이 AI, 반도체, 우주·국방 등 첨단 산업의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 잡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맞춤형 의료 등 다양한 잠재 산업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은 “광융합 기술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 기술”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광융합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