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열린 구정공유회의’ 개최 눈길
정책 논의 투명성 강화·참여 행정 가치 구현
입력 : 2025. 10. 27(월)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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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27일 주민과 함께 정책을 논의하는 ‘열린 행정 모델’을 선보였다.
북구는 이날 오전 9시 청사 2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열린 구정공유회의’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생중계했다.
이번 회의는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을 주민과 공유하고, 정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참여 행정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첫 시도다.
이날 첫 생중계된 회의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소장, 안건보고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구정 BEST 7 선정, 통장 한마음대회, KBS 전국노래자랑,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등 5개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회의 도중에는 사전 안건 외에도 필요한 주제에 대해 간부들 간 자유토론이 이어지며 수평적 행정 문화와 자율적 논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북구는 지난 9월, 10월에도 간부회의 영상을 편집 없이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직원 모두가 소통과 협력 속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구는 이날 오전 9시 청사 2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열린 구정공유회의’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생중계했다.
이번 회의는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을 주민과 공유하고, 정책 추진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참여 행정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첫 시도다.
이날 첫 생중계된 회의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소장, 안건보고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구정 BEST 7 선정, 통장 한마음대회, KBS 전국노래자랑,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등 5개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회의 도중에는 사전 안건 외에도 필요한 주제에 대해 간부들 간 자유토론이 이어지며 수평적 행정 문화와 자율적 논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북구는 지난 9월, 10월에도 간부회의 영상을 편집 없이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직원 모두가 소통과 협력 속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