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요로 낭만적인 가을밤 보낼까
아트스페이스 흥학관 개관 1주년 기념
11월 5일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 무대
11월 5일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 무대
입력 : 2025. 10. 26(일)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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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간 아트스페이스 흥학관이 개관 1주년과 사적기 제막을 기념해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 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는 아트스페이스 흥학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근대 시민교육의 산실이었던 옛 흥학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다.
‘Autumn Story’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무대는 한국 재즈의 대모로 불리는 윤희정이 이끈다. 국내 정상급 세션인 키보드의 김지원, 색소폰의 김상범과 황태룡 등 참여해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재즈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무대에서는 ‘It Don’t Mean a Thing’, ‘Autumn Leaves’, ‘Fly Me to the Moon’ 등 재즈 스탠다드 명곡과 더불어 ‘만약에’, ‘사랑할 수밖에’ 등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윤희정만의 풍부한 감성과 깊은 호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트스페이스 홍학관 관계자는 “재즈와 가요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한층 따뜻하고 낭만적인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입장권은 전석 5만원.
이번 무대는 아트스페이스 흥학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근대 시민교육의 산실이었던 옛 흥학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다.
‘Autumn Story’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무대는 한국 재즈의 대모로 불리는 윤희정이 이끈다. 국내 정상급 세션인 키보드의 김지원, 색소폰의 김상범과 황태룡 등 참여해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재즈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무대에서는 ‘It Don’t Mean a Thing’, ‘Autumn Leaves’, ‘Fly Me to the Moon’ 등 재즈 스탠다드 명곡과 더불어 ‘만약에’, ‘사랑할 수밖에’ 등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윤희정만의 풍부한 감성과 깊은 호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트스페이스 홍학관 관계자는 “재즈와 가요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한층 따뜻하고 낭만적인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입장권은 전석 5만원.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