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초등학교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완료
군, 통학로 환경 개선·도시 경관 향상 성과
입력 : 2025. 10. 21(화)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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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진도초등학교 통학로 구간(830m)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
진도군은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진도초등학교 통학로 구간(830m)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국비 20% 지원을 포함해 총 30억1893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중화와 도로 복구를 병행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초등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의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 지중화 사업을 주요 관광지와 도시재생지역 등으로 확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국비 20% 지원을 포함해 총 30억1893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중화와 도로 복구를 병행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초등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의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 지중화 사업을 주요 관광지와 도시재생지역 등으로 확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