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소상공인 디자인 컨설팅
고급화로 시장경쟁력 확보…상권 활력 도모
입력 : 2025. 07. 03(목) 11:08

광주디자인진흥원이 고금리와 소비위축,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골목경제 주역인 자영업·소상공인의 디자인 애로 해소와 디자인 고급화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향상과 골목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음식업, 소매업, 서비스업 등 지역 자영업·소상공인의 특성에 비춰 홍보·인쇄물, 간판 등 사인류, 포장류 등에 대한 디자인 상담과 개선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사업자가 등록된 10인 이하 사업체이며, 유흥·사행성 업종(주류판매업 포함) 및 대형 프랜차이즈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에 따른 비용은 무료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www.gd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0일까지 이메일(osy9068@gdc.or.kr)로 접수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소정의 심사 절차를 거쳐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디자인 전문기업을 통해 지원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올해 지역 중소기업, 자영업·소상공인의 디자인 활용 지원과 디자인 전문기업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온라인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도 구축한다.
디자인 플랫폼은 디자인 수요층(중소기업, 자영업·소상공인)이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포장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전문기업에 대한 데이터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영업·소상공인의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디자인기업과 매칭을 통해 디자인 개발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온라인 시스템으로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광주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음식점, 도소매, 서비스 등 자영업·소상공인이 지역 사업장의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지역경제의 뿌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골목경제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골목경제 주역인 자영업·소상공인의 디자인 애로 해소와 디자인 고급화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향상과 골목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음식업, 소매업, 서비스업 등 지역 자영업·소상공인의 특성에 비춰 홍보·인쇄물, 간판 등 사인류, 포장류 등에 대한 디자인 상담과 개선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사업자가 등록된 10인 이하 사업체이며, 유흥·사행성 업종(주류판매업 포함) 및 대형 프랜차이즈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에 따른 비용은 무료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www.gd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0일까지 이메일(osy9068@gdc.or.kr)로 접수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소정의 심사 절차를 거쳐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디자인 전문기업을 통해 지원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올해 지역 중소기업, 자영업·소상공인의 디자인 활용 지원과 디자인 전문기업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온라인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도 구축한다.
디자인 플랫폼은 디자인 수요층(중소기업, 자영업·소상공인)이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포장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전문기업에 대한 데이터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영업·소상공인의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디자인기업과 매칭을 통해 디자인 개발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온라인 시스템으로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광주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음식점, 도소매, 서비스 등 자영업·소상공인이 지역 사업장의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지역경제의 뿌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골목경제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