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아파트 화재…4700만원 재산피해
입력 : 2025. 07. 01(화) 09:55
목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일 목포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1분 목포시 해안동 9층 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30대, 소방대원 5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9분 만인 오후 4시30분 불을 껐다.
이 불로 1세대(36㎡)가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 추산 470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일 목포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1분 목포시 해안동 9층 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30대, 소방대원 5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9분 만인 오후 4시30분 불을 껐다.
이 불로 1세대(36㎡)가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 추산 470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주용준 기자 ju60991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