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안 원우세무회계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지역사랑 실천
입력 : 2025. 07. 01(화) 08:06

장성군을 사랑하는 부자의 따뜻한 나눔이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사진 왼쪽부터 박문수씨, 김한종 장성군수, 박상안 원우세무회계 대표)
장성군을 사랑하는 부자의 따뜻한 나눔이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1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읍 영천리 출신 박상안 원우세무회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박상안 대표의 부친인 박문수씨가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부친 역시 평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박상안 대표는 “고향 장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부 실천으로 전해보자는 아버지의 말씀이 큰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성 발전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군수는 “부자의 애향심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장성의 미래 건설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1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읍 영천리 출신 박상안 원우세무회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박상안 대표의 부친인 박문수씨가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부친 역시 평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박상안 대표는 “고향 장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부 실천으로 전해보자는 아버지의 말씀이 큰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성 발전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군수는 “부자의 애향심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장성의 미래 건설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