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하남동, 상습침수지역 빗물받이 합동 점검
호남대 전문의용소방대·동 사회단체 등 30명 참여
입력 : 2025. 06. 24(화) 17:56

광주 광산구 하남동은 최근 동 사회단체, 호남대학교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상습 침수지역에 설치된 빗물받이를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진행됐다.
호남대학교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하남동 지역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하남따봉봉사단을 비롯해 전문 인력인 광산구 치수방재과 정비반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가 자주 일어나는 곳에 설치된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내부 퇴적물을 제거하고, 빗물받이 주변의 낙엽, 불법 투기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빗물받이 관찰 및 점검, 보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혜경 하남동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진행됐다.
호남대학교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하남동 지역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하남따봉봉사단을 비롯해 전문 인력인 광산구 치수방재과 정비반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가 자주 일어나는 곳에 설치된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내부 퇴적물을 제거하고, 빗물받이 주변의 낙엽, 불법 투기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빗물받이 관찰 및 점검, 보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혜경 하남동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