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고교 교육 기여대학’ 18년 연속 선정
호남 유일 자율공모 분야도…추가 2억5000만원 확보
입력 : 2025. 06. 08(일) 18:09

조선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2026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8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교육의 내실화와 대입전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조선대는 2008년 사업 도입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선정되는 전국 유일의 대학으로서 지속성과 신뢰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92개 선정 대학 중 16개 대학에게만 주어지는 자율공모사업(대입정보 제공 확대 분야)에 호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추가로 2억5000여만원의 성과보상금을 확보했다.
이는 조선대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대입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조선대는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교 학점제 지원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다양한 대상의 입학정보 제공을 지원해왔다.
올해 사업에서는 특히 고교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지역 맞춤 진학 지원을 위한 모델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조윤형 입학처장은 “이번에 선정된 본 사업과 자율공모사업으로 ‘We’ll 우리가치 대학가자’ 모델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대입 정보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고등교육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교육의 내실화와 대입전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조선대는 2008년 사업 도입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선정되는 전국 유일의 대학으로서 지속성과 신뢰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92개 선정 대학 중 16개 대학에게만 주어지는 자율공모사업(대입정보 제공 확대 분야)에 호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추가로 2억5000여만원의 성과보상금을 확보했다.
이는 조선대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대입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조선대는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교 학점제 지원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다양한 대상의 입학정보 제공을 지원해왔다.
올해 사업에서는 특히 고교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지역 맞춤 진학 지원을 위한 모델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조윤형 입학처장은 “이번에 선정된 본 사업과 자율공모사업으로 ‘We’ll 우리가치 대학가자’ 모델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대입 정보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고등교육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