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검사국, 감사업무 컨퍼런스
경영안정·사고예방 위한 감사역량 강화 다짐
입력 : 2025. 06. 01(일) 14:34

농협중앙회 광주검사국은 최근 농협 광주본부 2층 회의실에서 광주 관내 농협 상임감사 및 감사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광주검사국은 최근 농협 광주본부 2층 회의실에서 광주 관내 농협 상임감사 및 감사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농협의 경영안정 지원과 선제적 전략감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외부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사고사례 전파, 감사기법 공유, 감사업무 담당자 간 상호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상호토론 시간에는 △횡령사고 점검 강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부당업무 거절 문화 정착 등 사고 예방과 감사업무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향이 논의됐다.
문홍식 광주검사국장은 “농협 검사조직은 항상 농·축협의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조합원과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농협 구현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 농협의 경영안정 지원과 선제적 전략감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외부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사고사례 전파, 감사기법 공유, 감사업무 담당자 간 상호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상호토론 시간에는 △횡령사고 점검 강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부당업무 거절 문화 정착 등 사고 예방과 감사업무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향이 논의됐다.
문홍식 광주검사국장은 “농협 검사조직은 항상 농·축협의 경영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조합원과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농협 구현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