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백운초등학교,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입력 : 2025. 05. 30(금) 19:50

광주백운초등학교 5학년 3반 합창단은 최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린 ‘제26회 광주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남부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광주시 유치부 10개 팀과 초등부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백운초등학교 5학년 3반은 소방동요 ‘119사랑법’이란 곡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훌륭한 가창력과 표현력 등 작품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박충훈 남부소방서장은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합창부 어린이들과 열심히 지도해 준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광주시 유치부 10개 팀과 초등부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백운초등학교 5학년 3반은 소방동요 ‘119사랑법’이란 곡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훌륭한 가창력과 표현력 등 작품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박충훈 남부소방서장은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합창부 어린이들과 열심히 지도해 준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