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광주전남본부, 장성군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가족돌봄 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지원
입력 : 2025. 04. 29(화) 08:19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필 케어(Fill Care) 후원금 2000만원을 장성군에 전달했다.(왼쪽부터 김한종 장성군수, 정병원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장)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필 케어(Fill Care) 후원금 2000만원을 장성군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필 케어’는 생계(생활비, 주거비), 돌봄(의료비, 간병비), 미래(교육비, 심리상담 등) 분야 가운데 필요한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20% 이하, 34세 이하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청소년 10명에게 각각 200만원이 지급된다.
월드비전은 지난해 12월 장성군과 ‘가족돌봄 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16명의 학생에게 생계비 50만원씩을 지원했다. 2024년 한 해 동안에만 789개 기관과 협업해 2515명을 돕는 등 활발한 활동도 펼쳤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월드비전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도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청년·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필 케어’는 생계(생활비, 주거비), 돌봄(의료비, 간병비), 미래(교육비, 심리상담 등) 분야 가운데 필요한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20% 이하, 34세 이하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청소년 10명에게 각각 200만원이 지급된다.
월드비전은 지난해 12월 장성군과 ‘가족돌봄 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16명의 학생에게 생계비 50만원씩을 지원했다. 2024년 한 해 동안에만 789개 기관과 협업해 2515명을 돕는 등 활발한 활동도 펼쳤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월드비전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도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청년·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