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성인교육의 새로운 장 열다
한국종합예술교육원-국제사이버대학교 협약
호남학습관 공식 출범…실용성·전문성 겸비
호남학습관 공식 출범…실용성·전문성 겸비
입력 : 2025. 04. 23(수) 17:31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에 나선 이창래 학과장과 김영미 학장.
한국종합예술교육원(학장 김영미)은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홍승정)와 손잡고, 호남지역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국제사이버대학교 호남학습관’을 최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심의 고등교육 인프라 확장과 함께, 성인 학습자의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기관은 최근 협약식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통합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호남권에서도 수도권 수준의 고등교육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학습자들에게도 커다란 호재가 될 전망이다.
홍승정 총장은 “국제사이버대학교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호남학습관 개설은 지역과 계층의 한계를 뛰어넘는 교육 혁신의 실천”이라며,“앞으로도 식물치유클리닉학과, K-뷰티학과, 시니어모델학과 등 시대가 주목하는 특성화 학과를 통해 실용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미 한국종합예술교육원 학장은 “우리는 이제 단순한 예술 교육을 넘어,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 평생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제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은 호남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는 가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식물치유클리닉학과는 식물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치유의 힘’을 과학적·실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과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총 19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그중 상당수 학과는 국가공인 자격증과 직접 연계돼 있어 실용성과 취업 연계가 뛰어나다. 식물치유를 통한 심리회복과 뷰티산업의 전문화, 중장년층의 새로운 커리어 발굴 등 각 학과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의 공간으로 성장 중이며, 이번 호남지역학습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로상담, 국가자격증 연계, 지역 기반 학습 커뮤니티 조성 등실질적인 교육 지원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최근 협약식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통합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호남권에서도 수도권 수준의 고등교육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학습자들에게도 커다란 호재가 될 전망이다.
홍승정 총장은 “국제사이버대학교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호남학습관 개설은 지역과 계층의 한계를 뛰어넘는 교육 혁신의 실천”이라며,“앞으로도 식물치유클리닉학과, K-뷰티학과, 시니어모델학과 등 시대가 주목하는 특성화 학과를 통해 실용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종합예술교육원 전경.
특히 식물치유클리닉학과는 식물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치유의 힘’을 과학적·실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과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총 19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그중 상당수 학과는 국가공인 자격증과 직접 연계돼 있어 실용성과 취업 연계가 뛰어나다. 식물치유를 통한 심리회복과 뷰티산업의 전문화, 중장년층의 새로운 커리어 발굴 등 각 학과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의 공간으로 성장 중이며, 이번 호남지역학습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로상담, 국가자격증 연계, 지역 기반 학습 커뮤니티 조성 등실질적인 교육 지원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