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용 광주보훈병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공공보건의료 발전 공로 인정받아
입력 : 2025. 04. 16(수) 17:44

이삼용 광주보훈병원 병원장
광주보훈병원은 최근 이삼용 병원장이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66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에게 수여됐다.
이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병원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년 9월 취임한 그는 인력난과 진료 공백이란 위기 속에서 진료 정상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전문의 충원, 성과 중심의 운영제도 도입, 진료 활성화 전략 추진 등 병원 전반의 재정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지난해 운영수지 흑자를 회복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심혈관센터와 로봇수술센터 등 주요 진료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병상 가동률 회복과 지역사회 홍보 강화 등 실질적인 접근성 개선도 함께 추진해 환자 신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삼용 병원장은 “취임 후 추진한 다양한 변화와 개선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병원 운영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에게 수여됐다.
이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병원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년 9월 취임한 그는 인력난과 진료 공백이란 위기 속에서 진료 정상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전문의 충원, 성과 중심의 운영제도 도입, 진료 활성화 전략 추진 등 병원 전반의 재정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지난해 운영수지 흑자를 회복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심혈관센터와 로봇수술센터 등 주요 진료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병상 가동률 회복과 지역사회 홍보 강화 등 실질적인 접근성 개선도 함께 추진해 환자 신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삼용 병원장은 “취임 후 추진한 다양한 변화와 개선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병원 운영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