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 공모사업 지원금 6000만원 전달
지역 사회복지시설·단체 17곳에 지원
입력 : 2025. 04. 14(월) 09:26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최근 공모사업 지원금 60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 17개소에 전달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최근 공모사업 지원금 60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 17개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공모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시설 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금으로 지난 2월 공고해 신청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배분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능보강 8개소와 프로그램지원 9개소 등 1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금은 시설 및 단체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지원사업을 보면 광양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위한 전기설비교체 기능보강 사업’, 광양매화원의 ‘발달장애인의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교체 지원사업’, 중마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사회참여와 재능 나눔활동을 위한 ‘시니어축제’ 등이다.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우리 재단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이 지역사회복지향상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공모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시설 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금으로 지난 2월 공고해 신청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배분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능보강 8개소와 프로그램지원 9개소 등 1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금은 시설 및 단체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지원사업을 보면 광양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위한 전기설비교체 기능보강 사업’, 광양매화원의 ‘발달장애인의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교체 지원사업’, 중마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사회참여와 재능 나눔활동을 위한 ‘시니어축제’ 등이다.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우리 재단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이 지역사회복지향상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